'이수근♥' 박지연 "얼굴 시술 후 멍이 안 빠져"…문페이스 이겨낸 연예인 미모

이게은 2023. 10. 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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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지연은 "이제 40살 코앞이지만 마음만은 청춘이에요.(얼굴 시술했더니 멍이 안 빠진. 시술 만족함 공유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볼하트 포즈로 과즙미를 풍기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며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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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지연은 "이제 40살 코앞이지만 마음만은 청춘이에요.(얼굴 시술했더니 멍이 안 빠진. 시술 만족함 공유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볼하트 포즈로 과즙미를 풍기고 있다. 마치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며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1년 건강 문제로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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