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옥토팝 페스티벌'로 태국 달궜다…글로벌 존재감 입증

장진리 기자 2023. 10. 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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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파우가 태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우는 22일 태국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옥토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번 '옥토팝 페스티벌' 전후로 파우는 태국에서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로 파우의 '페이버릿'과 '대즐링'은 이달 11일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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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 제공|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파우가 태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우는 22일 태국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옥토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날 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과 첫 EP 타이틀곡 '대즐링',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가 참여한 수록곡 '슬로우 댄싱'을 연이어 선보였다.

또한 태국의 '국민 떼창곡'이라 불리는 빌킨의 '미스터 에브리싱'을 불러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첫 EP 인트로 트랙 '어메이징'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태국인 멤버 요치는 공연 내내 태국어로 주요 멘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번 '옥토팝 페스티벌' 전후로 파우는 태국에서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로 파우의 '페이버릿'과 '대즐링'은 이달 11일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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