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공공건축가 8명 위촉…11명→20명 확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이 공공건축가 8명을 확충했다.
하동군은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서정석 ㈜무위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8명을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완전히 다른 공공건축을 위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언제나 수용할 자세에 있으며, 공공건축가와 총괄건축가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이 마음껏 발휘돼 하동군이 공공건축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공공건축가 8명을 확충했다.
하동군은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서정석 ㈜무위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8명을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술을 품은 명품 공공건축 창출을 위해 지난 7월 도시건축부서를 신설하고 공공건축물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공공건축가 11명을 20명 내외로 확충·운영할 계획이다.
도시건축부서는 6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한 공공건축 사업을 전담하고, 그 외 사업도 공공건축가 및 총괄건축가 운영을 통해 건축기획 단계부터 실시설계·시공 등 사업의 전 과정에 대한 자문과 조정업무 수행으로 전문적인 공공건축 사업 추진과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하동군은 앞서 지난 4월 문철수 두양건축사사무소 대표를 하동군 총괄건축가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건축·도시·조경 분야 전문가로, 2년 임기 동안 하동 전역에 걸쳐 공공건축 및 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기획·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하승철 군수는 “완전히 다른 공공건축을 위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언제나 수용할 자세에 있으며, 공공건축가와 총괄건축가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이 마음껏 발휘돼 하동군이 공공건축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