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진출 환호하는 애리조나 선수들

민경찬 2023. 10. 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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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종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4-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3으로 22년 만에 월드시리즈(WS)에 진출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패권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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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AP/뉴시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종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4-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3으로 22년 만에 월드시리즈(WS)에 진출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패권을 다툰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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