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전국 6500명 관객 함께한 '한화생명 콘서트' 성료

김예지 2023. 10. 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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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공연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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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부터 문화예술 저변 확대 위해 주요 도시 순회하며 개최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이 공연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지난 2004년부터 개최 중이다.

올해는 서울, 광주, 창원에서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됐다. 한화생명 주요 고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약 6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올해는 노래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과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김상일 한화생명 사회공헌활동(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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