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7일 인공폭포 은하수거리 공영주차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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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오는 27일 은하수 거리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그동안 춘천 인공폭포 일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교통난이 심각하게 발생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인공폭포 일대 주민은 물론 상점가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인공폭포 일대 주민의 숙원이었던 공영주차장이 마침내 조성됐다"며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라 교통난 해소는 물론 주변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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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오는 27일 은하수 거리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그동안 춘천 인공폭포 일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교통난이 심각하게 발생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인공폭포 일대 주민은 물론 상점가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은하수거리 공영주차장은 건물형 3층, 전체 면적 2,906㎡로 차량 105대(1층 14면, 2·3층 각 28면, 지붕층 35면)를 주차할 수 있다.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운영은 관련 조례에 따라 춘천도시공사가 맡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요금 최초 30분 6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 개방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폭포 일대 주민의 숙원이었던 공영주차장이 마침내 조성됐다”며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라 교통난 해소는 물론 주변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은 이날 오후 3시 사전 공연과 개식 선언, 내빈소개, 인사 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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