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방문한 중기차관 "지원정책들 내실있게 추진"

이수정 기자 2023. 10. 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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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상인회에서는 "최근 가락시장 내 가락몰이 최근 골목형 상점가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게 돼, 예전보다는 확실히 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오 차관은 가락시장 내 가락몰 판매장을 둘러보며,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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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 지원정책 내실있게 추진"
[서울=뉴시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5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해 장을 본 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팻말 앞에서 상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3.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정문 가락몰 유통인 연합회장과 김종완 가락몰 수산유통인 협의회장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송파구와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도 함께 참여해 지역의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다.

상인회에서는 "최근 가락시장 내 가락몰이 최근 골목형 상점가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게 돼, 예전보다는 확실히 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현재 골목형 상점가로 대전 지역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추가로 지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 전통시장 지원정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간담회 이후 오 차관은 가락시장 내 가락몰 판매장을 둘러보며,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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