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위한 '시민학술토론회' 27일

송주현 기자 2023. 10.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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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남북 정세와 경제 상황에 부합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조성에 대해 열띤 토론과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최적지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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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철산관 레이첼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민포럼이 주관한다.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문성 파주향토문화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주현 SC제일은행 사외이사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현재 남북 정세와 경제 상황에 부합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조성에 대해 열띤 토론과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토론자로 김요섭 경기일보 부국장, 김영수 도시발전국장, 방효창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IT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현장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최적지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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