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위한 '시민학술토론회' 27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남북 정세와 경제 상황에 부합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조성에 대해 열띤 토론과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최적지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철산관 레이첼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민포럼이 주관한다.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문성 파주향토문화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주현 SC제일은행 사외이사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현재 남북 정세와 경제 상황에 부합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조성에 대해 열띤 토론과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토론자로 김요섭 경기일보 부국장, 김영수 도시발전국장, 방효창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IT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현장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최적지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