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호암, 김상훈 전 오늘의집 본부장 CCO로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호암이 언론위기 대응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상훈 전 오늘의집 대외협력본부장을 영입했다.
김상훈 CCO는 동아일보 기자, 리디북스 홍보실장, 쿠팡 홍보실장, 오늘의집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맡아 온 언론인 출신 위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호암이 언론위기 대응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상훈 전 오늘의집 대외협력본부장을 영입했다. 김상훈 본부장은 법무법인 호암의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를 맡게 된다.
김상훈 CCO는 동아일보 기자, 리디북스 홍보실장, 쿠팡 홍보실장, 오늘의집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맡아 온 언론인 출신 위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앞으로 법무법인 호암의 언론 대응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호암 측은 김 CCO의 영입을 통해 향후 다양한 기업 및 개인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위기대응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CCO는 “현대의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에 얽혀 있어 본연의 비즈니스와 관계없는 엉뚱한 문제로도 곤경에 처하곤 한다”며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고객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민영 법무법인 호암 대표는 “김 CCO는 소비자, 정부기관, 시민단체,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영역의 이해관계자들을 상대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라며 “호암은 이번 신임 CCO 영입을 계기로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해 평판, 법률, 세무를 망라하는 종합적인 위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전환 최대 걸림돌은 전문인력 부족”
- [플랫폼 규제 패러다임 바꾸자]“의료에는 플랫폼 안돼”…비대면 진료, 피지도 못하고 고사
- 은행 연체율 42개월 만에 최고치, 치솟는 금리에 '위험신호'
- “유명인 사칭 불법광고 대응”…개인정보위, 메타 등에 보호강화 조치 요청
- 애플의 굴욕'…아이폰15, 中서 판매 부진으로 할인 판매
-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 대상에 '택한'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장려상-제니스코리아 “안전한 전기차 충전기술 구현”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최우수상 - 알티엠 “제조AI로 고압케이블 불량률 낮춰 원가절감”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장려상 - 큐링이노스 “로봇으로 혼자서도 테니스를”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장려상 - 이유씨엔씨 “단차열 동시 구현 페인트로 탄소 중립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