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으뜸병원 공식 지정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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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최연혜)은 으뜸병원(병원장 이성만)과 2023~24시즌 공식 지정병원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으뜸병원은 창단이후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을 공식 후원하게 되었으며, 페가수스 농구단은 2023-24시즌 동안 홈 경기장 LED광고, 선수 바디 레터링 광고뿐만 아니라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 특별경기를 시행하며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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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으뜸병원에서 열린 지정병원 협약식에는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 최봉근 행정부장, 한국가스공사 김병식 단장과 박철효 부단장을 비롯해, 주장 차바위(190cm, F)와 염유성(187cm, G)가 참석했다.
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최고의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으로,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술과 인술이 겸비된 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으뜸병원은 창단이후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을 공식 후원하게 되었으며, 페가수스 농구단은 2023-24시즌 동안 홈 경기장 LED광고, 선수 바디 레터링 광고뿐만 아니라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 특별경기를 시행하며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만 병원장은 “3년 연속 후원 협약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의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의료지원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과 으뜸병원은 대구 연고지 프로농구 발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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