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조성진-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협연 후원

(벤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월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2023 메르세데스-셀렉션 안드리스 넬손스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벤츠 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의 열 번째 활동이다. 280년 역사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12년 만에 내한해 시대를 대표하는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의 지휘 아래 연주를 펼친다.

특히 15일 공연에서는 한국인 최초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협연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벤츠 코리아 소셜미디어와 딜러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