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김찬우·김창훈, 7단으로 승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기사 김찬우와 김창훈이 7단으로 승단했다.
25일 한국기원은 김찬우·김창훈 6단이 나란히 7단으로 승단했다고 발표했다.
김찬우는 지난 5일 열린 레전드리그 본선 7라운드에서 이영신 6단을 상대로 이기며 승단 누적점수 180점으로 7단에 올랐다.
2016년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된 김창훈은 지난 6일 프로기사협회리그에서 한웅규 9단을 꺾고 승단 누적점수 180.5점으로 7년 만에 7단으로 승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기사 김찬우와 김창훈이 7단으로 승단했다.
25일 한국기원은 김찬우·김창훈 6단이 나란히 7단으로 승단했다고 발표했다.
1999년 입단해 현재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서 yes문경 팀 1지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찬우는 24년 만에 7단이 됐다.
김찬우는 지난 5일 열린 레전드리그 본선 7라운드에서 이영신 6단을 상대로 이기며 승단 누적점수 180점으로 7단에 올랐다.
2016년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된 김창훈은 지난 6일 프로기사협회리그에서 한웅규 9단을 꺾고 승단 누적점수 180.5점으로 7년 만에 7단으로 승단했다.
이 외에도 최현재 4단은 5단에 올랐고, 정준우 초단은 2단으로 한 단계씩 승단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