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절친 이선균? 기사 통해 알게 됐고 연락 안해봤다" [인터뷰M]
김경희 2023. 10.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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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영화 '오픈 더 도어'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로 첫 도전을 한 송은이를 만났다.
상암동에 위치한 컨텐츠랩 비보의 사옥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장항준 감독에게 절친으로 알려진 이선균에 대한 질문을 안 할 수 없었다.
절친이라면 먼저 연락해 사실이냐고 물어볼 법도 한데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는 장항준 감독의 모습에서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님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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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영화 '오픈 더 도어'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로 첫 도전을 한 송은이를 만났다.
상암동에 위치한 컨텐츠랩 비보의 사옥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장항준 감독에게 절친으로 알려진 이선균에 대한 질문을 안 할 수 없었다. 최근 5월까지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를 통해 동남아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프로그램에서 가족 이야기까지 숨김없이 하는 등 절친한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였다.
'지인'의 사건에 대해 질문했을 때 장항준 감독은 짐짓 잘 못 들은 듯 그냥 넘겼지만 직접적으로 이선균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저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며 그 전까지 짐작도 못했다는 듯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장항준 감독은 "기사를 보고 따로 연락하기 뭣 해서 연락하지는 않았다. 저도 지금 쏟아지는 추측성 기사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말씀드릴 건 딱히 없다"며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절친이라면 먼저 연락해 사실이냐고 물어볼 법도 한데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는 장항준 감독의 모습에서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10월 25일, 오늘 개봉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컨텐츠랩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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