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안전 강화하는 한화임팩트..."에너지 전환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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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임팩트가 내부통제 및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고려아연, SK가스와 한국 호주 'H2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호주산 암모니아를 통한 그린수소 에너지 전환 사업에 착수했다"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와 정보기술(IT) 등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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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임팩트는 최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월 울산사업장, 6월 대산사업장에 이어 9월 서울사업장 임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직원들은 공정거래의 개념과 행동 방식을 이해하고 부서별 준법 이슈와 지침 확인을 통해 준법경영 실천 의식을 제고했다"고 말했다.
사업장 내 안전 강화에도 집중한다. 한화임팩트 울산공장은 지난 6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안전관리규정(SMS) 확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의달을 맞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100일간 특별안전강조기간을 정해 작업장 내 안전 의식을 강화했다. 8월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주최한 ‘2023 작업전 안전점검회의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임팩트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회사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동 복지 및 청소년 자립 지원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화임팩트는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 혁신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중장기 목표로 2021년 9월 사명을 한화종합화학에서 한화임팩트로 바꿨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고려아연, SK가스와 한국 호주 'H2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호주산 암모니아를 통한 그린수소 에너지 전환 사업에 착수했다"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와 정보기술(IT) 등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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