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170cm 母 따라잡은 키 ‘폭풍성장’

한윤종 2023. 10.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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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엄지온양과 구조견들의 보호소에 지붕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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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엄지온양과 구조견들의 보호소에 지붕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공구를 든 윤혜진과 엄지온양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2013년생으로 올해 만 10세인 엄지온양은 170㎝인 엄마 키를 따라잡은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키가 168㎝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은 엄지온과 지난 2015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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