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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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관리 운영 중인 전일빌딩245가 광주시와 나무심는건축인, 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공공부문을 수상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5·18사적지인 전일빌딩245가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심공원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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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관리 운영 중인 전일빌딩245가 광주시와 나무심는건축인, 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공공부문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은 광주광역시 소재의 대상물로 아름다운 도시문화 경관에 기여한 공개공간, 담장가로 및 쌈지공원, 벽면 및 옥상녹화,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전일빌딩 245는 옥상녹화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5·18사적지인 전일빌딩245가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심공원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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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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