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해양강국 배우자

박준호 2023. 10. 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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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바이어로 북적입니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대표 전시회인 만큼 전세계 바이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조선·해양 강국인 한국에서 미래 해양산업을 조망하기 위해 전세계 40여개국, 약 90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선박용 안테나부터 친환경 무탄소 선박까지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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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바이어로 북적입니다. 27일까지 열리는 '코마린(KORMARINE) 2023' 행사 때문인데요. 격년제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 대표 전시회인 만큼 전세계 바이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조선·해양 강국인 한국에서 미래 해양산업을 조망하기 위해 전세계 40여개국, 약 90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선박용 안테나부터 친환경 무탄소 선박까지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30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유치되기를 바랍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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