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으뜸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후원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스공사와 으뜸병원이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으뜸병원(병원장 이성만)과 2023-2024시즌 공식 지정병원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 으뜸병원에서 열린 지정병원 협약식에는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 최봉근 행정부장, 가스공사 김병식 단장, 박철효 부단장을 비롯해 주장 차바위와 염유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으뜸병원(병원장 이성만)과 2023-2024시즌 공식 지정병원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 으뜸병원에서 열린 지정병원 협약식에는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 최봉근 행정부장, 가스공사 김병식 단장, 박철효 부단장을 비롯해 주장 차바위와 염유성이 참석했다.
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최고의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으로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술과 인술이 겸비된 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으뜸병원은 창단이후 3년 연속 가스공사 농구단을 공식 후원하게 되었으며, 가스공사는 2023-2024시즌 동안 홈 경기장 LED광고, 선수 바디 레터링 광고뿐만 아니라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 특별경기를 시행하며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만 병원장은 “3년 연속 후원 협약이 가스공사의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의료지원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와 으뜸병원은 대구 연고지 프로농구 발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노력할 계획이다.
# 사진_가스공사 구단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