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고건한, MZ 수사관 어울리네…'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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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건한이 방송 중인 SBS TV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주목 받고 있다.
25일 '국민사형투표' 측에 따르면, 고건한은 MZ 수사관 김조단 역을 맡아 눈치 보지 않고 촌철살인 멘트를 던지는 '사이다'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반면 '국민사형투표' 속 그는 맑은 얼굴로 천진난만한 미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관으로 나온다.
'국민사형투표' 10회는 26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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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고건한이 방송 중인 SBS TV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주목 받고 있다.
25일 '국민사형투표' 측에 따르면, 고건한은 MZ 수사관 김조단 역을 맡아 눈치 보지 않고 촌철살인 멘트를 던지는 '사이다'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고건한은 전작의 강렬한 악인 이미지 지우기에 나섰다. 앞서 고건한은 '스위트홈'(2020),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22), '모범택시2'(2022)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반면 '국민사형투표' 속 그는 맑은 얼굴로 천진난만한 미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관으로 나온다. '국민사형투표' 10회는 26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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