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 청사 신축 위해 11월 13일 임시청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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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서장 나향미)가 오는 11월 13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광주세무서는 청사가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문제 등으로 호남동 현 부지에 청사 신축(지하1층~지상6층, 연면적8160㎡)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하반기 완공 때까지 광주 동구 중앙로 209(대인동)에 소재한 청원빌딩(1~8층)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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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서장 나향미)가 오는 11월 13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광주세무서는 청사가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문제 등으로 호남동 현 부지에 청사 신축(지하1층~지상6층, 연면적8160㎡)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하반기 완공 때까지 광주 동구 중앙로 209(대인동)에 소재한 청원빌딩(1~8층)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전할 임시청사 1층은 민원실, 2층은 국세신고안내센터, 3층부터 8층까지는 부가가치세과 등 사무공간이 배치될 예정이다.
임시청사에서는 기존에 부가, 양도 등 세목별로 나뉘어 있던 '신고안내창구'를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신고안내센터'(2층)로 신설,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세무서 나향미 서장은 "임시청사 이전으로 인한 납세자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미디어전광판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구도심의 특성상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세무서 방문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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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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