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말박물관 '2024년 초대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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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2월1일부터 8일 정오까지 '2024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한 말박물관 초대전은 말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50회(작가 100여명 참여) 열렸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폭넓은 말문화를 보급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 전시마다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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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12월1일부터 8일 정오까지 '2024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한 말박물관 초대전은 말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50회(작가 100여명 참여) 열렸다.
공모는 개인과 단체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말 관련 소재 미술(평면·입체 등) 작가들을 선발한다.
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말박물관 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전시계획안 양식을 내려받은 후 전시 주제와 작품 이미지 10점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마사회는 2030 청년작가(1983년 이후 출생자)와 서울경마공원이 위치한 과천 포함 경기지역 예술 공동체를 우대한다.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는 △6주 내외 기획전시실(100㎡) 대관 △리플렛 △현수막 △작품 운송비(약 55만원) △보도자료 배포 등을 지원받는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폭넓은 말문화를 보급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 전시마다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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