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모두가 살피고 멈추는 스쿨존"…교통사고 '0'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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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10월 넷째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자원봉사자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 이하가 적힌 가방 고리와 교통안전 홍보자료 등을 나눠주며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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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
(서울=뉴스1) 김민지 이동해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10월 넷째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자원봉사자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 이하가 적힌 가방 고리와 교통안전 홍보자료 등을 나눠주며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교육지원청 단위 자치구, 경찰서, 시의원, 지역주민 등 민·관·경이 참여하는 '통학로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통학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치구, 경찰, 학부모, 지역주민 우리 모두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통학 안전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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