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미래농업인들의 축제 ‘태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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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농고는(교장 민병하)는 24~25일 이틀간 교내에서 제44회 태학제를 개최했다.
올해 44주년을 맞는 태학제는 사진작품 전시,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연주회, 장기자랑, 동아리 부스 운영 등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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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농고는(교장 민병하)는 24~25일 이틀간 교내에서 제44회 태학제를 개최했다.
올해 44주년을 맞는 태학제는 사진작품 전시,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연주회, 장기자랑, 동아리 부스 운영 등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24일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민철홍 홍천교육장, 문명선 군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연주회,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학생들의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25일 동아리 부스 체험 등이 이어졌다. 특히 동아리 부스는 학생들이 그간의 활동, 배움을 토대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허재민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민병하 교장은 “학생들의 역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미래 농업인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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