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두 달 연속 상승

KBS 2023. 10. 25. 12: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올해 8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한 달 전보다 0.02%p 상승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17%p 높은 수치로, 7월과 8월 연이어 오르는 흐름을 보인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4%로 한 달 전보다 0.01%p 올랐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76%로 한 달 전보다 0.05%p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