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행철 앞두고 오르는 계란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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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계란 가격이 평년보다 21%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3일 기준 특란 한판(30구) 기준 전국 평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0.1% 가량 오른 6916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높고 평년과 비교하면 2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계란유통센터에 계란 공급을 확대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완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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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계란 가격이 평년보다 21%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3일 기준 특란 한판(30구) 기준 전국 평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0.1% 가량 오른 6916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높고 평년과 비교하면 2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계란유통센터에 계란 공급을 확대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완화를 요청했다. 2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계란이 판매되고 있다. 2023.10.25.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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