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온화, 어제보다 2~4도↑‥내일 중부·호남 비

[정오뉴스]

새벽 사이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차츰 걷히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을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오늘 따스한 가을볕이 비추는데다가 바람도 온화하게 불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2도, 순천 25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이 높겠고요.

예년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또다시 비구름이 지나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를 중심으로는 5~20mm, 호남 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 되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역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가겠고, 남부와 제주, 영동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 지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고요.

낮 최고기온 서울 22도, 광주와 대구 23도가 예상됩니다.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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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6950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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