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빌딩앤파이터’, 사전 다운로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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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시작했다.
26일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를 내세운 위치기반 액션 RPG다.
'빌딩앤파이터'는 액션게임 장인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빌딩' 점령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만큼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빌딩과 랜드마크를 점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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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앤파이터’는 액션게임 장인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에이스톰의 전작 ‘최강의 군단’ 스토리를 녹여낸 세계관이 특징이다. 거대한 차원의 틈이 열리고 세계를 파멸로 이끌 ‘역병’, ‘전쟁’, ‘기아’, ‘죽음’이 침범해 각 빌딩에 특별한 힘이 깃들었다는 설정이다.
이용자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영토 확장과 빌딩 점령, 세력 성장의 재미를 경험하게 된다.
‘빌딩앤파이터’는 3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바탕으로 50여종의 부하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이 가능하다. 칼을 사용하는 ‘B’, 격투가인 ‘올가’, 각종 화기를 다루는 ‘유나’ 등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각각 3종의 전직을 통해 차별화된 액션을 즐길 수도 있다. 또 50여종의 부하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며 능력치를 강화하고 영토 확장과 에픽 미션 스테이지 공략에 활용할 수 있다.
‘빌딩’ 점령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만큼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빌딩과 랜드마크를 점령할 수도 있다. 실제 빌딩을 점령하며 다른 이용자와의 경쟁이 가능하다. 빌딩 점령 외에도 랭크 결투장과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과 협동도 즐길 수 있다. GPS 기능을 활용해 주변을 스캔해 보상을 찾는 재미도 담았다.
손쉬운 조작으로 가능한 액션도 특장점이다. 상하좌우 방향키와 스킬 버튼을 조합해 30여개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자동 전투도 지원하지만 수동 조작으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추가 경험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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