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달항아리 34억 원‥국내 경매 최고가
장슬기 2023. 10. 25. 12:22
[정오뉴스]
18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달항아리, 백자대호가 국내 경매 최고가인 3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서울옥션은 어제 진행한 경매에서 47.5cm 높이의 백자대호가 34억 원에 낙찰돼 국내에서 경매된 달항아리 중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옥션은 "높이 40cm 이상 백자대호는 왕실 행사에서 주로 사용됐다"며, 이번에 경매된 백자대호를 두고 '국보급'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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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seul@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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