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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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2023 경남지역 RISE 시범사업에서 외국인 유치 지원 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국립대 주관으로 거제대를 비롯 연암공대, 남해대, 창신대 등 5개 대학의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거제대 관계자는 "거제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를 확대하는 중이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타 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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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거제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2023 경남지역 RISE 시범사업에서 외국인 유치 지원 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국립대 주관으로 거제대를 비롯 연암공대, 남해대, 창신대 등 5개 대학의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외국인 유학생 육성은 △유치 및 도입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 운영 △기량검증 및 취업의 3단계로 이뤄진다.
거제대는 이번 사업으로 첫번째 단계인 유치 및 도입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거제대는 지난 2016년부터 조선해양공학과 외국인전담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학년부터 기계과 뿌리과정 외국인 유학생, 전기공학과 외국인 성인 학습자를 모집한다.
거제대 국제교류원과 국가별 해외 전문교수진은 해외 고교 및 대학에서 유치·홍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거제대에 입학하는 해외 지원자 대상 한국어 교육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대 관계자는 “거제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를 확대하는 중이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타 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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