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마약' 이선균 소식에 "기사 보고 알아, 연락하기 뭐하더라"[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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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절친 이선균의 사건을 접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장항준 감독은 평소 이선균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고, 최근까지도 함께 콘텐츠를 촬영할 만큼 밀접한 인물.
장항준은 최근 이선균의 소식을 접한 심경에 대해 "저도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 그 다음부터는 연락을 하기도 뭐하고 그렇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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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절친 이선균의 사건을 접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영화 '오픈 더 도어'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장항준 감독은 평소 이선균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고, 최근까지도 함께 콘텐츠를 촬영할 만큼 밀접한 인물. 촬영 현장에 이선균이 직접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하고, 장항준 또한 최근 '라디오 스타'에서 이선균 성대모사를 하며 절친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전해진 이선균의 마약 이슈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장항준은 최근 이선균의 소식을 접한 심경에 대해 "저도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 그 다음부터는 연락을 하기도 뭐하고 그렇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어 "저도 계속해서 나오는 추측성 기사 이런 것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해서)뭔가 말씀드릴 것이 딱히 없다"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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