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정읍 비닐하우스에서 화재…열풍기 과열 추정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10. 25.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3시 15분경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8동과 내부 농자재 등이 타 소방서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3시 15분경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8동과 내부 농자재 등이 타 소방서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