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코뼈 골절 부상투혼 "전 괜찮으니 멈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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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김옥빈이 부상투혼을 발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옥빈은 2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연출 김광식)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종영한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 시즌으로 가상의 땅인 '아스'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전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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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김옥빈이 부상투혼을 발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옥빈은 2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연출 김광식)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종영한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 시즌으로 가상의 땅인 '아스'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전쟁 드라마다. 극중 김옥빈은 아스달의 왕후이자 권력의 정점에 선 태알하를 연기했다.
해당 작품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을 방대하게 풀어냈다. 때문에 컴퓨터그래픽(CG)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종족 간 전쟁 액션 장면도 넘쳐났다. 이와 관련 김옥빈은 "내 역할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 태알하는 궁중 정치에 많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과거 영화 '악녀'를 통해 파격적인 액션 연기로 인정받은 배우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는 지략을 사용하는 역할이었지만, 스스로의 몸을 지킬 줄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 때문에 액션이 조금 더 녹여졌으면 재밌었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부상도 있었다고. 그는 "촬영 중 검에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었다. 잠시 멈췄다가 회복하고 다시 촬영에 임했다. 작가에게 '내가 다쳤다고 액션 장면은 빼지 말라'고 요구했다"며 "'악녀'에 비하면 이번 액션의 난이도는 조금 수월한 편이었다. 고생의 비중도 적었다"고 밝혔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고스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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