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괴한이 50대 부부에 화학 약품 뿌려…얼굴 등 화상

이영주 기자 2023. 10. 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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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A씨 등 부부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흩뿌린 화학 약품을 맞았다.

A씨 부부는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약품을 흩뿌린 자가 A씨 부부와 일면식이 있는 70대 남성 B씨인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는 한편 부서진 소주병 파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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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25일 오전 10시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A씨 등 부부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흩뿌린 화학 약품을 맞았다.

A씨 부부는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약품을 흩뿌린 자가 A씨 부부와 일면식이 있는 70대 남성 B씨인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는 한편 부서진 소주병 파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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