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에 'AI 동물 로드킬 예방 시스템'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을 지나는 국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 시스템이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국도 제19호선 350m 구간에 AI 기술이 적용된 야생동물 찻길 사고 예방·관측 시스템을 구축해 26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과 포스코DX는 지난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야생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드킬 주의 표지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25/yonhap/20231025120106987bszm.jpg)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을 지나는 국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 시스템이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국도 제19호선 350m 구간에 AI 기술이 적용된 야생동물 찻길 사고 예방·관측 시스템을 구축해 26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구간 양 끝에 설치된 라이다(LiDAR)와 '스마트 폐쇄회로(CC)TV'가 도로를 감시하다가 야생동물 출현을 감지하면 영상을 찍어 관제실로 보낸다.
이를 받은 관제실은 AI 기술로 영상을 판독한 뒤 구간 맨 처음과 맨 끝에 설치된 전광판에 관련 정보와 경고문구를 내보내는 방식이다.
시스템이 사용되는 AI 기술은 포스코그룹 정보통신 전문업체 포스코DX가 개발한 '비전 AI'이다. 비전AI는 CCTV 영상 등에 포착된 객체를 자동으로 탐지·분석하고 객체의 행동을 인식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과 포스코DX는 지난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야생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왔다.
공단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국가 보호종 관측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양정원 소환해 대질 | 연합뉴스
- '미스트롯' 출신 코미디언 김나희, 8월 사업가와 결혼 | 연합뉴스
- 상가 화장실서 휴지 쓴 여성 병원 이송…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콜롬비아 마약왕의 하마, 살처분 대신 인도행? | 연합뉴스
- [샷!] "C커머스서 홀라당 훔쳐가…적반하장도" | 연합뉴스
- '제자 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불구속 기소 | 연합뉴스
- 쌍방울 김성태 회장 "민주당, 尹정권과 똑같아…다 털어보라"(종합3보) | 연합뉴스
- 이젠 여권까지…美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 연합뉴스
- 조지 클루니 "폭력은 설 자리 없어"…트럼프 겨냥 총격사건 규탄 | 연합뉴스
- 해군 첫 여군 주임원사 탄생…해작사 황지현 주임원사 취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