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길고양이 위해 즉석 라이브 "강제 리사이틀"

안은재 기자 2023. 10.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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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길고양이를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강제 리사이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위해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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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길고양이를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강제 리사이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위해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가던 이효리는 고양이를 보고 "너무 웃기다, 노래 불러 줄까?"라고 한 뒤 한켠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가을 저녁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의 감미로운 음색이 퍼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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