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66대’ 하이트진로, 사회적 취약계층 이동 편의 위한 이동차량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장애인과 어르신 이동 편의성을 위한 이동차량 12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 차량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동차량 전달식은 이날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장애인과 어르신 이동 편의성을 위한 이동차량 12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 차량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동차량 전달식은 이날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차량은 독거 노인과 재가 장애인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지역 사회복지기관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영상심사를 거쳐 최종 12곳을 선정했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해 올해 9년째다. 올해는 일반 차량 11대와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 1대를 포함해 총 12대를 전달했다. 9년 동안 하이트진로가 지원한 차량은 총 66대에 달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작은 활동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주변 이웃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