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신혜선·이준영 "돈 처음 벌고 부모님 차 바꿔드렸다" [종합]

[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혜선과 이준영이 영화 ‘용감한 시민’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용감한 시민’의 주연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출연했다.
박명수와 신혜선은 ‘해피투게더’ 이후 재회했다. 박명수는 “그때는 핏덩이였다”고 말했고, 신혜선은 “‘해피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정색하며 “나는 ‘해피투게더’에서 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과 박명수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겼다. 액션 장면에 대해 신혜선이 “복싱은 액션에 필요한 정도만 배웠다”고 하자 박명수는 실제 싸움 실력을 물었고, 신혜선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와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김태호 PD도 싸움은 못하지만 나는 이길 수 있다고 한다”고 자폭해 웃음을 줬다.
이준영은 ‘마스크걸’에 이어 다시 한번 악역으로 분했다. 신혜선은 이준영에 대해 “실제로 이준영은 진짜 용감한 시민이다. 음주운전 한 사람도 경찰을 도와서 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이다. 굉장히 정의로운 친구인데 ‘용감한 시민’에서의 역할과는 반대여서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여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배우 신혜선과 이준영이 출연하는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이다. 배우 이준영과 신혜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8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25/poctan/20231025115118639ovxs.jpg)
이준영은 출연료에 대해 “‘내 출연료는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말은 대표님이 내게 해줬던 말이다. 박명수 선배님에게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웃었다. 신혜선은 ‘용감한 시민’ 관객이 100만이 넘을 경우 “춤을 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무조건 추겠다. 한국무용도 좋고 어떤 춤도 좋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처음 돈을 벌고 부모님 차를 바꿔드렸다. 어머니께서는 악역하신 걸 보고 우셨다”고 말했다. 신혜선 역시 “돈을 벌고서 차를 바꿔드린 것으로 기억난다. 영화 개봉하기 전에 부모님도 보셨는데, 아버지는 객관적인 편이다. 어머니는 무조건 응원해주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우리 딸 춤추는 거 보고 뭐라고 하지 못한다.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 나가!” 외친 김영광 저격했던 김병현…축구팬들 극대노에 결국 사과 “내가 무식했다
- "한국 돌아갈 생각 없다" 도망치듯 출국.. 日 매체도 홍명보 최근 행보에 뜨거운 관심
- '홍명보 감독이 피해자다?' 주장했던 국회의원, 청문회에 손흥민 소환한 이유는?
- '대한축구협회장 사임' 정몽규 전 회장, 여전히 한국축구 대표한다...FIFA-AFC 임원직 유지
- 장동건·이지아 맞아? 볼 빵빵 확 달라진 얼굴에 깜짝[Oh!쎈 이슈]
- 경수진, '남사친' 김대호와 사적 만남 언급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홈즈') [순간포착]
- [단독] 유아인 이어 곽도원, '호프' 시사회서 "얼굴 좋아"..복귀설 재점화 (종합)
- 국왕 알현하는데 비치 샌들 '질질'.. '사상 첫 8강 주역' 노르웨이 수비수, 파격 패션 주목 '딱 하
- ‘김부장’ 빌런 주상욱 맞아? CG 아닌 선명한 복근에 깜짝
- 서인영 父, 식품업체 대표였다 "공장 두개 운영..유산 이미 줬다" 깜짝(개과천선)[순간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