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착한가격업소 56곳에 소독제·앞치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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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공공성·위생 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박희조 구청장은 "급격한 소비자물가 상승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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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로 등록된 56곳에 대해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55만원 상당의 지원물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꾸러미는 쓰레기종량제봉투를 비롯해 앞치마, 살균소독제 등 10종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자체심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공공성·위생 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박희조 구청장은 "급격한 소비자물가 상승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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