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Z플립 5’ LG ‘시그니처 올레드M’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이승주 기자 2023. 10.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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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으로부터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와 '갤럭시Z플립5'가 타임이 진행한 2023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3년 연속으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도 타임의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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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으로부터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와 ‘갤럭시Z플립5’가 타임이 진행한 2023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각각 가정용 제품과 소비자가전 부문에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와 갤럭시Z플립5가 최고의 발명품에 포함됐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3년 연속으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도 타임의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는데, 올해 최고 발명품 200개 중 TV 제품으로는 유일하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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