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츄, 미국 7개 도시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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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가수 츄(CHUU)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소속사 ATRP는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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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가수 츄(CHUU)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소속사 ATRP는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에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국가에서 톱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해 '언더워터'(Underwater) '마이 팰리스'(My Palace) '에일리언스'(Aliens)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 콘서트를 펼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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