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금융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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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사진)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 등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 전북은행은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중·서민 대출 지원을 통한 국민 생활 안정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헌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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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사진)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표창을 받은 지방은행은 전북은행이 유일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 등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 전북은행은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중·서민 대출 지원을 통한 국민 생활 안정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헌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은행은 “지난 한 해 동안 저신용자의 제도권 은행 안착을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햇살론뱅크 대출 8만6133건(약 1조1686억 원)을 공급했는데, 전체 햇살론뱅크 대출의 95.2%에 해당한다”면서 “최저신용자의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의 61.2%도 지원했다”고 말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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