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감 "간병 부담 낮추기 위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기준 마련해야"
고차원 2023. 10. 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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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에 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오늘(25일) 보건복지부 종합 감사에서 입원 환자의 중증도와 간호 필요에 따라 간호·간병 통합 병동에 입원할 수 있도록 의료법 시행 규칙 개정 등의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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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에 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오늘(25일) 보건복지부 종합 감사에서 입원 환자의 중증도와 간호 필요에 따라 간호·간병 통합 병동에 입원할 수 있도록 의료법 시행 규칙 개정 등의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정 의원은 전문적인 의료 행위와 집중적인 관찰이 필요한 중증 환자를 일반 병동에 입원시켜 간병 부담을 증가시키는 사례가 있고, 일부 의료 기관들은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보다는 간호 인력 형편에 맞춰 통합 병동을 배정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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