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23회 소싸움대회 취소…럼피스킨병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정읍시 부전동 임산물체험단지 옆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3회 정읍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로 취소했다.
정읍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 충남, 충북 등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럼피스킨병 발생·유입 방지를 위해 대회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정읍시 부전동 임산물체험단지 옆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3회 정읍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로 취소했다.
정읍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 충남, 충북 등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럼피스킨병 발생·유입 방지를 위해 대회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정읍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동물권 단체의 반대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개월간 반 아이들 성추행해왔나…30대 초등男교사 긴급체포
- 김종인 "인요한? 임명에 깜놀…한국 정치 이렇게 타락했나" [한판승부]
- 158대 연쇄추돌 일으킨 '슈퍼안개'…가시거리 '제로'에 대형사고
- 해안가서 코끼리물범 사체 무더기 발견…무슨 바이러스?
- 구부정하게 담배 피고 적게 자나요? '복부비만' 주의해야
- 이재명 첫 국감 '등판'…"홍범도 장군 정치적 논쟁 부당"
- 인요한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얘기하겠다…인선 마치면 광주行"
- 흰 운동화 신고 北 목선 타고 내려와…"한국 배 참 좋네"[뉴스쏙:속]
- 감사원, 이태원 참사 등 재난안전감사 예비조사 착수
- 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식은 서울광장…서울시 "사용신청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