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케이원메드글로벌과 후원협약 체결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이하 페퍼저축은행)가 후원 협약을 맺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주식회사 케이원메드글로벌(이사 전용재)과 23-24시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집중형 체외충격파 치료기기인 '시네손 피에조' 이온삼투압과 초음파자극 치료기기인 '멀티이온쿨'을 각각 1대씩 지원한다.

시네손 피에조는 케이원메드글로벌 자체 기술인 약 200PCS 초정밀 압전소자에 의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체내에 가함으로써 근골격계의 통증을 빠르게 완화 시켜주는 체외충격파 장치이다. 멀티이온쿨 장비는 영하 15도 냉각 및 이온삼투압요법과 초음파자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장비다.

페퍼저축은행 김동언 단장은 "선수들의 회복에 도움을 아끼지 않은 케이원메드글로벌 전용재이사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해 준 제품이 올 시즌 선수들의 성적에 큰 역할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시네손 체외충격파 장비시리즈 및 의료, 미용 분야의 높은 시장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