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협회, 신한카드와 MOU…"종목 활성화 겨냥"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신한카드와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대한파크골프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지난 23일 신한카드와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커넥트 모어, 크리에이트 더 모스트(Connect more, Create the most)’를 비전으로 삼는 신한카드는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신용카드 회사다.

야구, 핸드볼, 스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파크골프협회와 신한카드는 ‘파크골프 마케팅 및 홍보’ ‘협회 제휴 상품 개발’ ‘파크골프 대회 섭외 및 진행’ 등을 폭넓게 협력한다.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해 생활체육 진흥 및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업무협약식을 기념하여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3 어르신 파크골프 대회'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파크골프협회 김영재 부회장은 “국내 최고 카드사인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스포츠에 많은 후원 경험이 있는 신한카드와 함께 파크골프가 국민 모두의 생활체육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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