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TV 군사현안 분석 '디펜스프라임' 26일 첫 방송

허고운 기자 2023. 10. 25.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홍보원 국방TV가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국방안보 큐레이션 프로그램 '디펜스프라임'을 신규 편성해 방송한다.

25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디펜스프라임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 북한의 인권 실상 등 국제현안과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엿새 간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등 우리 군의 주요행사를 다룰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 오후 10시 신규 편성…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 다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023.10.24 ⓒ AFP=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홍보원 국방TV가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국방안보 큐레이션 프로그램 '디펜스프라임'을 신규 편성해 방송한다.

25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디펜스프라임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 북한의 인권 실상 등 국제현안과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엿새 간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등 우리 군의 주요행사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첫 에피소드로 방송되는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 편에선 중동 지역을 다녀온 분쟁 전문가 등이 출연해 이번 사태 원인과 상황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과 우리 군의 대비태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방홍보원이 전했다.

사회는 조수빈 아나운서고 맡고, 패널로는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과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태상호 기자 등이 출연한다.

국방홍보원은 "국방부와 통일부, 한국국방연구원 등 각계 현직에서 사안을 가장 가깝게 접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 객원을 프로그램에 섭외해 객관적 데이터로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리 군 정책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