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사건' 30대 작곡가는 '한서희 전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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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과 연루돼 경찰의 내사 선상에 포함된 작곡가 A씨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 모씨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이선균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는 동시에 정 모씨를 비롯해 유흥업소 종사자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등을 차례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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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과 연루돼 경찰의 내사 선상에 포함된 작곡가 A씨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 모씨 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 씨를 내사하고 있다.
정 씨는 2009년 TV 프로그램인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고 당시 '강동원 닮은꼴' 등으로 소개됐다. 이후 정 씨는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 그는 또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이름으로 개명했고, 2018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얼굴을 알린 한서희와 2019년 동성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이선균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는 동시에 정 모씨를 비롯해 유흥업소 종사자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등을 차례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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