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위 · 전용기 의원 '청년 30% 공천' 토론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의원은 내년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청년 의무 공천 실현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개회사를 통해 "민주당 청년위원회가 세대교체와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을 30% 공천해야 한다는 토론회 포스터를 보고 불편함을 드러내는 연락이 많이 왔는데,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다양한 세대가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며 청년 의무 공천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 높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용기 국회의원이 오늘(25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청년공천 30%, 혁신공천 세대공천'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전 의원은 내년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청년 의무 공천 실현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개회사를 통해 "민주당 청년위원회가 세대교체와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을 30% 공천해야 한다는 토론회 포스터를 보고 불편함을 드러내는 연락이 많이 왔는데,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다양한 세대가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며 청년 의무 공천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 높였습니다.
이밖에 황인성 쿠키뉴스 정치부 기자, 김기석 강원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고 토론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청년이 바라는 민주당 공약', '내가 총선기획단이라면'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내는 등 자유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씨 "여자? 사기꾼? 예상했던 일"
- 초등 담임교사, 교내서 여학생들 성추행…"피해자 최소 5명"
- 단속 현장서 도주한 '음주 차량'…'본능' 노린 경찰의 대처 [스브스픽]
- "백종원 때문에 망했다" 쏟아낸 불만…인삼 축제 무슨 일
- 핼러윈 앞두고 "경찰복 1만 원"…비상 걸린 중고 거래 앱
- "휴대폰 들고 화장실 가라"…원룸 자취생의 생생한 조언
- "엘베 사용료 500만 원" 공고…신축 아파트서 벌어진 일
- "장남 미국에, 지키는 사람 따로?" 이스라엘 예비군 부글
- 탈출 얼룩말 '세로', 여자친구 '코코'도 잃었다
- 수갑 찬 하마스 대원 "인질 잡으면 집과 1만 달러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