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위 · 전용기 의원 '청년 30% 공천' 토론회 열어

한소희 기자 2023. 10.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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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내년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청년 의무 공천 실현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개회사를 통해 "민주당 청년위원회가 세대교체와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을 30% 공천해야 한다는 토론회 포스터를 보고 불편함을 드러내는 연락이 많이 왔는데,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다양한 세대가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며 청년 의무 공천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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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용기 국회의원이 오늘(25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청년공천 30%, 혁신공천 세대공천'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전 의원은 내년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청년 의무 공천 실현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개회사를 통해 "민주당 청년위원회가 세대교체와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을 30% 공천해야 한다는 토론회 포스터를 보고 불편함을 드러내는 연락이 많이 왔는데,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다양한 세대가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며 청년 의무 공천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 높였습니다.

이밖에 황인성 쿠키뉴스 정치부 기자, 김기석 강원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고 토론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청년이 바라는 민주당 공약', '내가 총선기획단이라면'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내는 등 자유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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