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28일 신용근린공원서 '다북다북 책 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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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오는 28일 신용근린공원 일대에서 '다북다북 책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모든 세대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열고 독서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책과 함께 오늘을 선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구연동화, 강연, 독서 놀이마당,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기차, 팝업북 전시, 인디언 텐트 등 가족 단위 독서 체험형 놀이공간·쉼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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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오는 28일 신용근린공원 일대에서 '다북다북 책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모든 세대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열고 독서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책과 함께 오늘을 선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구연동화, 강연, 독서 놀이마당,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10개 독서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기차, 팝업북 전시, 인디언 텐트 등 가족 단위 독서 체험형 놀이공간·쉼터도 제공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북구청 도서관과로 전화 문의해도 된다.
◇북부소방, 가족이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문예동산유치원 만 5세 이하 영유아 가족과 함께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은 사전 신청한 유치원의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안전한 아이 키우기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영유아 심폐소생술 체험 ▲퀴즈로 배우는 생활 속 안전상식 ▲가정 내 화재 위험 물품 알아보기 ▲화재 시 안전 대피를 위한 우리집 대피로 그리기 활동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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