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우면 비닐하우스 불, 열풍기 과열?

최정규 기자 2023. 10.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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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25일 오전 3시15분 전북 정읍시 대우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비닐하우스 파이프조 3개동과 토마토 모종 3000여개가 소실돼 1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열풍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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